일상다반사.
엄마아버지 산소에 잠간,,
기초리
2024. 5. 31. 18:00
왕초가 지곡에서
지인들과 식사 만남이 있다기에
팔봉 친구네 갈 일이 있고 해서 따라나섰다,
엄마 아버지 산소에
참 오랜만에 들렸다,





마당에 잔디난을 심어놨고
산소 올라가는 길에도 잔디난이 심어있고
산 전체도 우거졌던 나무들도 정리가 되었고
모두 단풍나무로 심어져 있다,
고사리가 많다,
작년에 올케가 산에서 뜯은 고사리라며
모두 한 봉지씩 주더니
정말 고사리 산이 됐다,
왕초 올 시간 기다리는 동안에 뜯은
고사리가 1킬로는 넉넉하다.
오는 길에
파킨슨 환자로 투병 중인 친구
문병으로 친구집에 들러
우리 모임 친구들이 전하는 위로금을
전달하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