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딸들여행에서 집도착,25년 새해 한달이 후딱,

기초리 2025. 2. 1. 03:45

어느새 2월로 접어들었다,
2월 3일이 입춘이고,

요나고에서 5박 6일의 여행을 마치고
어제 오후 5시 40분 인천공항
도착했다는
톡을 받고서야 휴~
비행기에서는 내렸으니 안심이다,

근래에 잦은 비행기의 사고를 보며
저가항공을 이용하니
더 마음이 쓰였었다,

설 연휴라 여행객들로 공항이
복잡하다고,
집에오는 공항버스도 매진되었는데
다행히 취소표를 잡아 7시50분 버스를
예매해놓고
한 시간도 넘게 시간을 기다려
리무진을 타고
집에 잘 도착했다는 톡이 올라왔다
9시 14분,

설 연휴 잘 보내고
무사히 잘 다녀왔으니
고맙고
수고했다,
오늘은 푹 쉬고
또 내일부터
씩씩하게 건강하게 일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