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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꼬치 따고 꼬랭이밭땅콩캐고,

새벽안갯속의 달빛이 뿌옇다,한낮엔 덥겠다서쪽하늘에 달이우리 거실에 들어앉았다낮과 밤 일교차가 심하다그러는 가운데 사과가 익어간다밭가에 심었던 옥수대와 동부대를 모두 걷었더니말끔하다밭 가 옥수수 심은 사이에 듬성듬성 몇 알 심은 것이 동부가 제법 열렸다동부 몇 알 심어 놨을 뿐이데 동부꼬치가 두 대야가 된다,왕초가 먼저꼬행이밭에 심은 땅콩을 캐고 있어서같이 합세,이곳은 너구리 피해가 없어서옹글지다작년에 폭우로 떠밀려 온 모래가밭이 모래밭이 되어 땅콩알은 잘 들었다,모래밭이라 땅콩대를 손으로만 뽑아도 잘 뽑혀서 쉽게 캤다,결실의 계절 가을마당의 풍경이다

심고 가꾸고. 2026.09.27

추석날

추석날인데 느지막이 일어났다새벽운동 나가는걸 오늘은 쉬고남들이 흉볼까 봐 ㅎ 먼저 아침준비로 미역국 끓이고 아침밥 해놓고 추석 차례로 청수 올리고,청수 올리고 나서 셀카 한컷 찍고비 예보가 있어서 무를 하나씩 남기고 솎았다,내일 담을까 하다가 시작한 김에 김치까지 담아버렸다,고추를 조금 너었더니 푸르 둥둥 허다,오전에 시작한것이 담그고 나니 4시가 넘었다방에 들어와 누어 쉼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6.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