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담고싶은 글 10

어떤 말을 하시겠습니까?](퍼 온 글)

어떤 말을 하시겠습니까?] 상대의 걷잡을 수 없는 화를 가라앉히는 말은 ‘미안해’입니다. 겸손한 인격의 탑을 쌓는 말은 ‘ 잘했어’입니다. 화해와 평화를 부르는 말은 내가 ‘잘못했어’입니다. 존재 감을 쑥쑥 키워주는 말은 ‘ 당신이 최고야’입니다. 상대의 기분을 업시키는 말은 ‘오늘 아주 멋져 보여’입니다.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 내는 말은 ‘ 내 생각은 어때’입니다. 든든한 위로의 말은 ‘ 내가 뭐 도울 일 없어’입니다. 상대의 자신감을 하늘로 치솟게 하는 말은 ‘ 어떻게 그런 생각을 다 했어’입니다. 열정을 샘솟게 하는 말은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입니다. 점처럼 작아지는 용기를 크게 키우는 말은 ‘ 넌 할 수 있어’입니다. 부적보다 큰 힘이 되는 말은 ‘ 널 위해 기도할게’입니다. 충고보다 효과적..

(모셔온 글) 등불,,

[등불] -고영조- '먼 길을 가다가 어두워지면 등불을 켜고 간다' 이 쉬운 말을 아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러야 할까. 가진 짐이 무거우면 땅 위에 내려놓으면 된다. 높은 곳이 어지러우면 주저없이 땅으로 내려오면 된다. 등불을 켜고 가다 밝아지면 등불을 끄고 그냥 가던 길을 가면 된다. 켜고 끄는 마음조차도 없이 먼 길을 먼 마음으로 묵묵히 가면 된다. 거기에 등불이 있다. 이 쉬운 뜻을 아는데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이 흘러야 할까.

세상에서 가장 귀한사람 (모셔온 글)

*세상에서 가장 귀한 사람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사람은 자기 자신입니다. 자기 스스로를 귀하게 여길 줄 아는사람은 자존감도 높고 의무와 책임을 다하게 됩니다. 자기가 자기를 별스럽지 않게 생각하면 남도 자신을 귀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나라는 존재는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가장 귀한 사람임을 잊지 말기 바랍니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나를 평가하든지 간에 자신이 하는일이 가장 귀하고, 그 일을 하는 자신은 유일한 존재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가장 귀한 사람이 되는 방법은 자기가 자신을 귀하게 여겨서 값진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가장 가치 있는 일을하는 나'를 완성하는방법입니다.

한정판,,, (모셔온 글)

🙉 한정판...? "아버지 ! 옛날에 어떻게 사셨어요?" - 과학기술도 없고 - 인터넷도 없고 - 컴퓨터도 없고 - 드론도 없고 - 휴대폰도 없고 - 카톡도 없고 -페이스북도 없었는데?." 아버지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너희 세대가 오늘날 - 인간미도 없고 - 품위도 없고 - 연민도 없고 - 수치심도 없고 - 명예도 없고 - 존경심도 없고 - 개성도 없고 - 사랑도 없고 - 겸손도 없이 살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는 안 살았지 오늘 너희들은 우리를 '늙었다'고 하지만 우리는 참 축복받은 세대란다. 우리 삶이 그 증거야. 헬멧을 쓰고 자전거를 타지 않았고 방과 후에는 우리 스스로 숙제했어. 해질 때까지 들판에서 뛰놀고, 페이스북이나 카톡 친구가 아니라 진짜 친구랑 놀았다. 목이 마르면 생수가 아닌 샘물을 마셨고..

묻지마라 (모셔온 글)

[묻지를 마라] -허석주- 은행나무 잎은 노란색으로 느티나무 잎은 갈색으로 단풍나무잎은 붉은색으로 서로 다른 색으로 물드는 날들 모두 푸른 잎으로 살았는데 잎사귀 색깔들이 왜 다르냐고 묻지를 말어라 나무들 마다 말못할 사연 있겠지 차마 내뱉지 못할 말들이 있겠지 서로의 만남 결과가 다르고 각자의 사연이 틀리고 서로의 아픔이 모두 다르듯 모두 사정이 있어 색이 다르겠지 자꾸만 물든 사랑일랑 묻지 마라 가을은 잠시 머문다 인연이 낙엽 되어 지는날에 바람에 휘날려서 부서 질때까지 잎새에 물들은 사연 묻지를 마라

딸아~ (모셔온 글)

딸아~ 잠이 많은 남자와 결혼하지 마라. 잠이 많아 게으른 사람이 다른 일에 부지런한 사람은 없다. 똑같은 24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데는 잠을 줄일 수밖에 없다. 배 나온 남자와 결혼하지 마라. 자기 관리를 하지 않은 사람이 가족 관리를 성실히 한다고 본 적이 없다. 운동부족으로 인한 병치레로 평생을 불행 속에 살지도 모른다. 물건을 집어던지고 부시는 사람과 결혼하지 마라. 나중에는 사람을 집어던지기도 한다. 한 대의 따귀가 습관이 되면 백 대의 따귀도 시원찮은 법이란다. 부모에게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결혼하지 마라. 부모에게조차 그렇다면 너까지 오는데 오래 걸리지도 않는다. 효성은 그 어느 시대와 상관없이 훌륭한 인품인 것이다. 모든 만사 행동거지가 느린 사람을 조심해라. 네가 벌어오고 네가 먹여줘야..

퍼 온 글입니다..아내와 나 사이 (이생진 글)

아내는 76이고 나는 80입니다. 지금은 아침저녁으로 어깨를 나란히 하고 걸어가지만 속으로 다투기도 많이 다툰 사이입니다, 요즘은 망각을 경쟁하듯 합니다. 나는 창문을 열러 갔다가 창문 앞에 우두커니 서 있고 아내는 냉장고 문을 열고서 우두커니 서 있습니다. 누구 기억이 일찍 돌아오나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억은 서서히 우리 둘을 떠나고 마지막에는 내가 그의 남편인지 모르고 그가 내 아내인 줄 모르는 날도 올 것입니다. 서로 모르는 사이가 서로 알아가며 살다가 다시 모르는 사이로 돌아가는 세월 그것을 무어라고 하겠습니까, 인생? 철학? 종교? 우린 너무 먼 데서 살았습니다.

(모셔온 글) 노년에 잘 사는법(읽고 읽어서 머리속에 쇠뇌 시키기)

노년에 잘 사는법 혼자 지내는 버릇을 키우자. 남이 나를 보살펴 주기를 기대하지 말자. 남이 무엇인가 해 줄 것 을 기대하지 말자. 무슨 일이든 자기 힘으 로 하자. 죽는 날까지 일거리가 있다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다. 젊었을 때 보다 더 많이 움직이자 늙으면 시간이 많으니 항상 운동하자. 당황하지 말고, 성급해 하지 말고, 뛰지 말자. 체력, 기억력이 왕성하다고 뽐내지 말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버릇을 기르자. 나의 괴로움이 제일 크다고 생각하지 말자. 편한 것 찾지 말고 외로움을 만들지 말자. 늙은이라고 냉정히 대하더라도 화내지 말자. 자손들이 무시 하더라도 심각하게 생각하지말자. 친구가 먼저 죽어도 지나치게 슬퍼하지 말자. 고독함을 이기려면 취미 생활과 봉사 생활을 하자 일하고 공치사 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