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랑 놀기. 270

가을화단 정리 며칠째

화단 중간에 흙을 파내고 자갈을 깔아 꽃길을 만든 지 몇 년이 지났다, 그동안 빗물에 흘러들어 간 흙으로 메꿔져서 자갈길의 물 빠짐이 좋지 않으니 이번에 화단정비 대공사를 시작한 것, 흙에 묻힌 자갈들을 모두 파내어 다시 원위치로 날마다 조금씩 조금씩,, 위에 부직포를 깔아 덮는 것으로 며칠 만에 화단의 자갈꽃길 공사는 마무리가 됐다, 수고하셨슈 왕초님 “

꽃이랑 놀기. 2024.10.08

조팝나무와 적목련제니 쇼핑몰주문,

배롱나무 베어낸 곳에 다시 심을 묘목으로 적목련제니를 주문하여 어제 왔고 화단에 심을 조팝묘도 왔다 목련묘목 택배박스 조팝 모종 8개 택포함 21300원 목련 묘목 10000씩 4주 택비포함 46000원 왕초는 분당에서 오자마자 피곤도 하련만 화단정리로 들어간다, 뒷 화단엔 백합을 심고 조팝은 마당옆 큰 화단에 심고 적목련 제니는 앞에 길 옆으로 심고 내년 봄꽃과 여름꽃을 보기 위한 준비 과정이다, 수선화는 그냥 놔두고라도 알 구근 심을 것이 튤립 그리고 기간티움알리움도 심어야 하고 왕초가 해야 할 가을일이 산더미 같아 많은 일을 해야 하니 이만큼의 건강이라도 유지를 하나보다,

꽃이랑 놀기. 2024.09.26

애들은 올라가고 왕초는 백합뿌리 캐고

분당애들이 광복절 휴일과 금욜은 휴가를 내어 집에서 모처럼 이틀밤을 자고 갔다, 아침 9시 50분에 집에서 출발 2시간 후 잘 도착했다는 톡이 왔다 항상 토욜 오전에 내려왔다가 하룻밤 자고 차 막히는 시간을 피해서 오전시간에 올라가곤 한다, 한바탕 소나기가 쏟아지고 그쳤다, 나는 누웠다가 낮잠 한숨 자고 나니 왕초는 화단의 백합뿌리를 모두 캐서 락스물에 소독을 해서 바구니에 건져놨다, 썩지 않게 말려놨다가 가을에 심을게다, 아니 아니 아니다 날씨 선선해지면 다시 화단에 심어져 땅속에서 겨울을 보낸다, 백합뿌리가 캐어보니 많이 썩었다고,

꽃이랑 놀기. 2024.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