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오미자가 열리지 않았다,
오미자 열매를 맺는 암꽃은 없고
수꽃만 피었던 것이다,
왕초가 이른 봄에
튼튼한 줄기 한 개씩만 남겨놓고
무성했던 넝쿨들을
모두 잘라냈다,
그 덕분인지
암꽃과 수꽃이 반반은 된다,
올 가을엔
오미자 청을 담을 수 있을 예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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