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마을방송으로
우리 옆집 이웃형님이 태안의료원에서
별세했다는 소식이 스피커를 통해
이장님의 목소리로 전해졌다,
어제 장례식장으로 조문을 다녀왔다,
오늘 장례식 장지는 선산 뒷산이라
우리집 마당도 주차장이 됐다,
그동안 내가
잠간씩 마실을 가는곳이라곤
옆집 한집 뿐이였는데 이제 빈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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