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장마는 끝났고 더울 날만 남았다,
3일 동안 녹두꼬치가 다 말랐다,
큰 대야에 쏟아 넣고
장화발로 지근거리니 잘 부스러진다.
껍데기 바람에 날리고
알맹이는 물에 씻어 뜨는 건 버리고
영근 녹두알만 남았다,
마르면 2키로는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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