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랑 놀기.

어렵게 키워 꽃 피운 이토목단,

기초리 2024. 5. 16. 19:23


작약뿌리에
목단 꽃눈을 잘라 접목해서 탄생한
이름은 이토목단이란다,

여리디 여린 접목묘를
거금을 주고 구입해서 3년은
키운것 같다,

겨울이면 추울세라
싸매주며 공들여 키운 보람으로
꽃 두 송이가 맺었다.

한송이가 먼저 꽃을 피운다,
왕초는
이꽃을 보기위해서
어린묘를 3년을 키우며 기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