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이 모양새가 참
희한하게 생겼다.
처음 당근씨앗 구입해서
처음 심어 본 당근인데
매끈하게 잘 생긴 당근이 몇 개 없다.
갈라지고 쪼개지고..
아마도 씨앗을 너무 일찍 심기도 했고
모종이 어릴때
길었던 장맛비의 영향이 아닐까 싶다.
모양새가 그렇거나 말거나
당근 맛이야 어디로 가겠나,
'심고 가꾸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한복 입혀놓은 수국, (0) | 2020.11.11 |
---|---|
국화꽃 향기 그윽한 아침, (0) | 2020.11.08 |
콩 베고 팥베고 가을겆이 끝~ (0) | 2020.11.08 |
호박 가지 갈무리, (0) | 2020.10.30 |
팥꼬치 따기, (0) | 2020.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