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에 감자밭으로 나갔다,
감자 두세 시간이면 캐는데
시원한 시간에 잠간 캐고 말아야지,
감자줄기를 걷고 비닐을 벗기고
감자를 캐기 시작하고
3시간도 채 걸리지 않았다,
감자 캐기는 재밌다,
마늘과 양파도 싹 잘라 들여놓으니
비닐하우스 안이 가득하다,
한 톨 한 톨 뿌리까지 잘라서
뽀얗게 다듬어
건조대에 널려있다,
언제 이렇게
깨끗하게 손질을 해놨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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