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실내 월동 화분을 많이 줄였다,
이젠 화분 다루기가
힘에 버거 웁고
부실한 허리 다리에
무리가 가는 걸 줄이기 위해서였다,
그러다 보니
비워진 화분이 보기 싫어서
이것저것 또 심는다,
오늘도
화분 10개도 더 심어진 것 같다,
내가 생각해도
나는
심기 좋아하는 아무도 못 말리는
영원한
심숙이 할즘마~
수선화에 이어
튤립과 꽃잔디가 피기 시작하지만
아직은 화단이 쓸쓸하다,
날이 지날수록
꽃으로 채워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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