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부는 바람
오늘도 역시 다,
참깨 싹이
바람에 이리저리 쓸려 도리질이다,
붓을 싸줬으니 빙빙 돌던 참깨 싹이
이젠 안정을 찾았다.
쑥쑥 자랄일만 남았다,
벌써
오가피콩이 꽃을 피운다,
강낭콩도 영글고,
도라지꽃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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