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가족들 모여 산소 벌초,,

기초리 2022. 8. 27. 17:53

오늘 8월 27일 음력 8월 초하루다.
추석이 꼭 2주일 남았다.
오늘 형제들 모여 산소 벌초를 했다.
새벽에 3시엔 언제나 깨어있는 시간
일찍 일어났다.
해콩을 넣고 콩무리떡을 쪘다,
먹기 좋게 잘라 랩으로 싼 떡과
포도를 새참으로 준비했다.
며칠 전에 사다 놓은
벌초 끝내고 간단하게 잔 올릴
북어포와 술을 챙겨 담아놓고
간단 아침밥을 먹고 출발,
도착하니 6시 반
시간 지나니 독죽굴 시동생 내외가 오고
서울에서 오고
늦게 인천 동서가 오고,
다행히 날씨도 선선해서 수월하게
벌초를 마쳤다,
점심은 배달음식으로 식사대는 64000원
이번엔 우리가 사는 걸로
10만 원을 동서에게 맡겼더니
5만 원을 내준다.
14000원은 동서가 썼다,
올 때 독죽굴 들려서 쌀 20킬로와
찹쌀을 줘서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