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 백합나리가 첫 개화를 했다,
원추리도
꽃송이가 늘어난다,
우단동자도 피었고,
아침에도 꼭 오므렸던 수련이 두 송이
낮에 나갔더니
두 송이가 활짝 웃고 있다,
야~ 반갑다 야
올해는 안 보이길래 영영 간 줄
알았잖아,
내년엔 더 많은 꽃 좀 보여주렴,
거금 몸값으로 들어 와 수년째인데
꽃송이는 몇번이나 봤으까,
알리움 어렵게 피었다,
뿌리에 병균이 감염되어 뿌리가 썩고
잎이 마른 몇개는 뽑아 버렸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많이 살아남았다,
올해는 종자를 어떻게 소독을 해서
보관을 할지!
꽃 가꾸는 꽃할베가 하는 일이자만,,
'꽃이랑 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는 꽃 피는 꽃 (0) | 2023.06.01 |
---|---|
기간티움 80프로 꽃피운것에도 감지덕지,, (0) | 2023.06.01 |
오랜지꽃의 향기였어, (0) | 2023.05.25 |
늦작약들의 아름다움의 극치, (0) | 2023.05.23 |
귀하신 몸이 된 장미매발톱,다년생 양귀비, (0) | 2023.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