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마당에 소나무가
심을 때는
가느다란 회초리만큼이나 작았던 거
뒷산에서 뽑아 와 심은 것이
13 4년 지나니
쭉쭉 맘대로 뻗어나가는 나뭇가지들
이제는
손보기가 어렵단다,
그동안 다듬고 키운 거 아깝지만
잘라야 한다고,
그리고
그 자리에 금송을 옮겨 심을 거라고,
뒤에 장독대 옆쪽의
잘 키워놓은 소나무도 잘라버렸다,
많이 크는 품종이라
장소가 좁아서 키울 수가 없다고,
소나무를 캐낸 자리에는
뒤에 심어있는
백송(현미표)을 캐다가 옮겨심었다,
오늘
포포나무도 1주 쇼핑몰에 주문한다,
포포나무 하나 더 심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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