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햇콩 오가피콩이 영글었다,
일찍 심어 일찍 영그는
풋콩용으로 조금 심는 콩인데
벌써 영글어서 햇콩밥을 먹는다,
늦더위 낮기온 30도를 오르내려도
습도가 없으니
썰어 말린 가지와 호박이
잘 마른다,
가지가 한 바구니를 땄는데
누구 줄사람도 없고
아까우니 썰어서 말려놓으면
누구라도 가져가면 좋고
아니면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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