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약뿌리에
목단 꽃눈을 잘라 접목해서 탄생한
이름은 이토목단이란다,
여리디 여린 접목묘를
거금을 주고 구입해서 3년은
키운것 같다,
겨울이면 추울세라
싸매주며 공들여 키운 보람으로
꽃 두 송이가 맺었다.
한송이가 먼저 꽃을 피운다,
왕초는
이꽃을 보기위해서
어린묘를 3년을 키우며 기다렸다,
'꽃이랑 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년생 양귀비, (1) | 2024.05.19 |
---|---|
샤스타데이지와 디기탈리스, (0) | 2024.05.18 |
놀다 오늘도 같은장소 같은꽃 같은짓거리 (0) | 2024.05.15 |
오늘도 꽃들과 하루 시작, (0) | 2024.05.14 |
작약꽃이 만발 날씨도 쾌청 (0) | 2024.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