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이고 떡이고 뭐든지 다재다능
솜씨쟁이
등촌동 동생이
보리가루를 주문해서 보내왔다,
밀가루 보다
보리가루가 건강에 좋다며,
이틀뒤 어젠 또
찜솥 밑에 깔개도 네 개나 보내왔으니
하나씩 나눠 써야겠다,
늘 마음 써주는
동생들이 있어 든든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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