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의 튤립 사랑은
종자용 알뿌리를 캘 때부터 시작이다.
튤립의 꽃대가 삭으러 들고
알뿌리가 영글었다.
꽃 색깔을 구분해 캐어낸 알뿌리를
그늘에 말린다.
각각 이름표가 담긴 그물망 자루에
보관했다가
가을에 심어질 튤립 종자들.
'꽃이랑 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엽국이 필때면 (0) | 2020.06.08 |
---|---|
기간티움알리움에 벌이 모여든다. (0) | 2020.06.06 |
으아리꽃이 변이가 생겼다. (0) | 2020.06.05 |
만개한 디기탈리스와 꽃양귀비.. (0) | 2020.06.01 |
크로커스도 씨가 생겼다. (0) | 2020.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