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쯤에
물이 나오지않아 캄캄한 밤에
플래시로 불 밝히고
고장 난 지하수 펌프를 고쳤단다.
솟구치는 물벼락까지 맞으며
모터를 고치고 들어왔다는데
나는 그것도 모르고 잠만 자고 있었으니,
초저녁에 어찌 그리
깊은 잠에 빠질수가 있는지,
다행히 사다놓은 부품이 있어서
갈아 끼워 금방 고쳐졌지만
물벼락까지 맞아 추워서 떨었다고,
고장이 잦은 부속이라
여유분을 사다놓고
고장 나면 갈아 끼워야 한다 하네.
(압력 개폐기(펌프용)
'일상다반사. > 둥지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굴뚝이 모자 삐딱하게 쓰고너무멋들었잖유”” (0) | 2021.03.22 |
---|---|
태양광 설치 기초공사,, (0) | 2021.03.16 |
주방 수도꼭지 새로 교체,, (0) | 2021.01.12 |
전기요 맘에들고,스탠드도 짱이고ㅎ.. (0) | 2021.01.02 |
뽁뽁이 작업에,,,싱크대 수도 고장 수리에.. (0) | 2020.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