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반나절 내린 눈 저렇게 많이…

기초리 2022. 1. 19. 23:30

아침 먹고는
눈이 저만큼 내리도록 모르고 누워있었다.
짧은 시간에 내린 눈이 신발이 빠질 만큼 내렸다.
왕초가 눈 치우는 죽가래를 들고나간다.


윗집 옆집 나와서 자기 집 앞 눈을 치운다,
지난번 눈 좀 쓸고 담이 와서
며칠이 불편했다.

오늘은 그냥 못 본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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