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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1 1

이런‘ 부추는 안보냈네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지짐거렸다,봄바람까지 불고 기온은 떨어져 춥다 소리가 저절로 나왔었다,요즘에 송홧가루 날려 뿌옇던 작물들이 빗물에 싹 씻겼다,뒷 나물밭에 나물들이 더 초록초록 싱싱 생기가 돈다,금방이라도 입에 뜯어넣고 싶을 만큼 먹음직스럽다,막 네 여동생이 친구랑 모임 참석차 서산 내려왔기에방이동 동생네 갖다 주라 나물 뜯어 보냈다,동생이 서울 올라가고 한참뒤에 보니부추 담긴 봉다리가 밭에 그냥 남아있다,이런‘ 부추는 뜯어놓고 안 보냈네”에이~정신은 어디에 두고,,부추가 아까우니 짭짜름하게 김치를 담았다,자르지 않고 생긴 대로 놓고 켜켜이 양념을 끼얹어서쉽게 쉽게 담아서김냉에 넣어놨는데 먹어질는지,

일상다반사. 20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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