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송이 봄바람에 떨어질세라
나무줄기 바짝 붙잡고
잎새 사이로 살~짝 얼굴 내미는
모과꽃,
수줍어서
잎새 뒤에 숨어 꽃피었는가?
'심고 가꾸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왕초의 사랑 먹고 자라는 소나무, (0) | 2022.05.11 |
---|---|
곱슬아사기 상추 모종 70개 밭에 이식 (0) | 2022.05.03 |
꽃만 피는 포포나무, (0) | 2022.05.03 |
으름꽃이 만발, (0) | 2022.05.02 |
오미자의 암꽃과 수꽃의 차이,, (0) | 2022.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