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 한말 남은 거 거피를 했는데
공임비가 25000원이다.
지난번 기름짜는 삵도 2만 원이더니
거피는 5천 원이 더 비싸다.
지난가을 전까지만 해도 들깨 값이
5만이라더니
7만 원으로 올라가고 공임도 따라 오르고
깨 값에 공임까지 들깨 한말의 기름을 짜려면
9만 원이 든다.
직접 농사를 해서 얻어지니 다행이지
기름 짜고 거피 내고 네 말씩 먹는 들깨 값을
나로서는 감당하기 여려 울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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