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나물 삶아 말리기,

기초리 2022. 5. 12. 16:44

이제 나물이 세어졌다.
비가 오지 않아 억세어진 나물이지만 

잘라버리기엔

너무 아까웁다,

연한 부분만 잘라 삶아 말렸다.


나물밥도 가끔은
한번씩 별미로 먹을만하다,


나물 속에 묻힌 돌나물도

 아직 연하다,
올봄의 마지막 돌나물 김치를 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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