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장에서 고구마 싹 2단을 사 왔다.
한단에 만원씩 줬단다,
품종은 꿀고구마라고,
작년엔 2단 27000원 줬다고 했었는데
작년보다 값이 싸졌다.
값이 내리는 것도 있으니 별일이다,
오늘과 내일은 점점 호스로 물을 주어서
모레쯤엔 고구마가 심어 질듯하다.
작년 고구마 품종이 좋았는지 겨울 지나도록
썩은 게 없이 좋았다,
고구마 3개를 싹을 내서 길러봤는데
싹이 잘 자라지 않는다.
왕초가 하는 말은
온도가 맞지 않아서 잘 자라지 않는다고,
전공 학과가 고구마과가 아니고
임과를 나온 사람의 말을
믿어도 되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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