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순이
샀을 때부터 가늘고 싹이 너무 연했다,
물에 담가놨어도 시들시들
싹이 부실해서
심기는 했어도 재미가 없다.
밭은 물은 넉넉하게 들어가서
흙은 촉촉하니
고구마 심기엔 적당했다,
동서네서
두벌 순 자라면 갖어다 심으라 했으니
며칠 지나봐서
생각은 해볼 일이다.
어제저녁에 비 예보가 있어서
소낙비라도
넉넉히 뿌려주길 기대했는데
아침에 나와보니
빗물 맛만 보이고 비구름은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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