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들은 어느새 초록이 짙고
햇볕도 뜨거우니
이제 초여름색이 완연하다.
기다리는 비는
언제쯤이나 소식이 오려나,
서산을 넘으려는 석양빛에
작약꽃이 더 아름다워 황홀하다,
한낮엔 시들시들 하다가
밤에 내리는 밤이슬이 보약이 되어
아침이면 되살아 생기가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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