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가 익는 계절이구나~
발 그스름 하던 복숭아가
며칠 사이 빨간색으로 짙어졌다.
익은 것인지 손으로 만져보면
아직 딱딱하다.
색이 어쩜 이리도 곱고 이쁘다냐,
이걸 아까워서 어떻게 따서 먹나,
먹는 즐거움 보는 즐거움으로
오래도록 나무에 붙어있음 좋겠다,
'심고 가꾸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물고추 수확, 가을양배추도 심었고, (0) | 2022.08.03 |
---|---|
비 지짐거리니 웃자라는 농작물 (0) | 2022.08.02 |
심을 자리만 있으면 심어라, (0) | 2022.07.29 |
잘 크고 있는 참깨, (0) | 2022.07.22 |
우리 옥수수도 영글었다. (0) | 2022.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