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복숭아나무를 옮기고
오늘은 사과나무를 파서 옮기고,
몇 년 전 묘목으로 심을 때는 반경을
넉넉히 잡아 심어도
몇 해를 지나니 나무 사이가 좁아졌다,
과일나무가 넉넉한 햇볕을 받기 위해
나무가 더 크기 전에
사이에 낀 나무는 파서 옮기는 일
나무를 캐내는 작업이 힘든 작업인데
왕초는 어제오늘 죽 노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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