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가뭄에 튤립이 메마르게 자랐어도
때가 되니 꽃은 피운다,
이틀 전에 수줍은 듯 피었던 꽃이
만개하여 절정인 목련꽃,
아름답다!
입구 길가에 심어진
꽃잔디가 꽃피우기 시작,
앞에 돌축대 사이 돌단풍이
푸짐하게 꽃대를 올렸다,
야생화 화단의
만개한 진달래꽃,
버려진 배관을 주워다가
화분대로 사용하던걸 치워버렸다,
동백나무가 자라며 자리가 비좁아졌다,
페배관 재활용으로
이렇게 활용을 하였던 것을 치우고 나니
정리가 된 것 같아 시원섭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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