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시간이 안 간다,
시장안에 쉼터에 앉아 시간 죽이기,
다행히
시간 때울 장소가 있어 다행이다,
집에서
1시 40분 버스 타고 2시쯤 도착,
쪽파종자 살려고 온 것이 목적이라
시장에 들어서며
보이는 것이 쪽파만 보인다,
모종을 파는 집에서
쪽파도 팔고있어서 가격 물어보니
한바가지 5천원이란다
한바가지 사서
쪽파 봉지 들고 시장을 돌며 보니
실하고 좋은 거 파는집도 많은데
둘러보지도 않고
덜렁 사고 보니 아쉽다.
여기 쉼터 정말 좋다.
오늘은 사람도 아무도 없고
나혼자 앉아
폰놀이로 시간이 지나간다,
이제 일어나서 터미널로 가야지
이러다 3시 15분 차 놓칠라,
시장 안 심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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