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추적추적 내리는
가을로 가는 날,
어제도 땀 뻘뻘 했는데
내려간 기온에 언제 더웠던가 까맣게
잊게 하는 날씨다,
무더위가 알알이 키우던 사과알이
어느새 붉은빛이 돌고
달콤 새콤한 맛
풋풋한 풋사과의 맛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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