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랫만의 외출이다.
겨울동안엔
날씨가 추우니 나가지 못했고
날씨가 풀리니
못된 코로나19가 모든사람들을
집안에 가두었다.
안면도와의 정 반대쪽인
만대쪽으로 고고~~
이원면 땅끝마을
만대항의 굴 양식장이 보인다.
태안군 이원면의 땅끝과
서산군 대산면의 땅끝의 황금산이
바다를 사이에 두고
가까운 거리로 마주 보고있다.
땅끝마을 만대에서 되돌아 나오며
꾸지나무골 해수욕장에 들렸다.
사람이 없는
겨울 해수욕장.
돌을 쌓아 만든 독살.
들물에 밀려왔던 고기가
썰물에 나가지 못하고 독살에 갇힌
고기를 잡는다는..
바윗돌에 굴이
다닥다닥..
원북 화력발전소를 지나며
구레포해수욕장ㅇㅔ 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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