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쯤
운동기구의 몸 돌리기를 마치고,
어제 오후부터
봄비답게 보슬보슬
지금 이 시간도 봄비가 내리고 있다,
어제 왕초가
봄비 마중에 바빴다
화단에도 나물밭에도
때를 맞춰 봄싹을 키우는 거름을 뿌렸다.
처음 심어 본 호라산밀에도
약간의 비료를 뿌렸는데
밀이 키가 너무 크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내년의 밀농사를 위한 경험이다,
당근 심을 밭도 파서 만들어 놨으니
촉촉한 흙에 씨앗만 뿌리면 된다,
강낭콩도 심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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