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어은 바다의 굴이 영글어 맛있을때다,

기초리 2024. 4. 3. 03:57

이곳 굴은
겨울 지나고 영글기 시작해서
지금이 제일 맛있을 때이다,

굴이 천지인데 하는 사람이 없다.
현지인들은
나이가 모두 80여 세가 넘다보니
1시간씩 걸어서
이곳에 까지 나올 수도 없거니와
그리고
옛날부터 있는것이라
귀하게 생각을 않는것 같다,
농사로 돈 벌이가 되는것은 중하게 여기는것 같은데,

어리굴젓을 담을까 하고
걷기도 할 겸
그제는 오후 12시 20분에
어제는 1시경에 조새를 갖이고 나갔다,
이틀 세시간 쯤 깐것이 합하니
3킬로쯤 된다,


파래
빠래고둥도 널려있고,


파래


삼걸파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