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오기로 한날인데
비가 많이 내린다는 일기예보에
딸의 초보운전 실력에 조심스러워
오질 못했다가
이번에 애들이랑 함께 왔다,
이번에 혜인이가 받은 장학금으로
할아버지께 드릴 생신선물로
케이크를 사 와서
더 뜻깊은 축하의 케이크를 받았다,
저녁은 예약해놓은 육장갈비로
할미가 한턱 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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