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쾅 천둥소리에 놀라 잠이깻다,

기초리 2024. 7. 18. 03:51

왕초가 거실로 나와
티브이 뒤의 전기코드와 스위트 지를 끄고
나는 뒷다용도실로 달려가
보일러 전기코드를 뺏다,

바람 동반한 큰비가 한참 쏟아지더니
지금은 잠잠 해졌다,
비는 이제 그만 내려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