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네서 고구마싹을
넉넉하게 가져왔다.
한단씩 사서 한고랑만 심었는데
이번엔 가져 온 고구마싹이 많아서
두고랑에 가깝게 심어졌다.
겨울 간식은 뭐니뭐 해도
군고구마가 최고~
오후엔 나물밭까지 매고 나니
무슨 큰 숙제를 끝낸 듯
홀가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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