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땡볕 무더위 농작물에게 보약이다.

기초리 2020. 8. 24. 16:23

장마 끝나고 며칠째 이어지는
땡볕 무더위는
논 밭에서 자라고 있는
모든 농작물에게 보약이 되고 있다.

 

낼 모래

태풍 바비가 온다니 걱정이다.
태풍이 순한 양이 되어 피해 없이
지나갔으면,,

 

 

녹두 꼬치가 영근다.

 

며칠 사이에
콩 들깨의 잎새가 밭고랑을 메우고
너흘너훌 춤을 추며

건강하게 자란다.

 

 

당근 잎새도 제법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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