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빛 들녘을 보라,
눈도 마음도 시원하다.
모 심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벼이삭이 다 나왔네.
또 몇 달이 후딱 지나가버렸다.
벼농사는
장마피해는 없는 것 같은데
가을 태풍만 없이 지나간다면
풍년이 들 것 같다.
드론이 초록 들판 위를 나르며
농약살포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벼농사는
편하게 짓는다’
심을 때부터 타작까지
모두
기계가 농사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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