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벌써 수수알 탱글탱글,,

기초리 2020. 9. 6. 17:29

 

어느새
수수 알이 탱글탱글 영글었어,

이제 가을이 온 게야,


오늘은

새벽 운동 나갈 때 입었던
긴팔 옷으로 하루를 보냈다니깐,


태풍이 몰고 오는 성급한

가을이겠지?


어찌 된 기후인지

사흘이 멀다 하고 몰려오는 태풍
태풍 이름은 하이선


태풍으로 겪는 불안이

연속일세,


그렇잖아도

코로나 19에 힘든 시기에

날씨까지 더 힘들게 하네~

 

 

 

메리골드

 

꽃을 말려서 차로 마시면

눈이 좋아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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