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랑 놀기.

이틀간 백합나리 옮겨심기..

기초리 2020. 9. 12. 05:25

어제부터 내리는 가랑비 
밤새도록 내리고

새벽 이 시간까지도 계속 내린다.


오늘

울 애들이 온다는데 빗길 운전 걱정이다.
이제

비 좀 멈춰줬으면,,

 

옥잠화

 

왕초는 
그제부터 어제까지

이틀 동안

백합들을 캐서

배롱나무 밑으로 이사를 시켰다.

 

 

내년에는

철쭉과 수국 사이에 꽃도 피겠네.

 

 

풍접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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