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내리는 가랑비
밤새도록 내리고
새벽 이 시간까지도 계속 내린다.
오늘
울 애들이 온다는데 빗길 운전 걱정이다.
이제
비 좀 멈춰줬으면,,
옥잠화
왕초는
그제부터 어제까지
이틀 동안
백합들을 캐서
배롱나무 밑으로 이사를 시켰다.
내년에는
철쭉과 수국 사이에 백합꽃도 피겠네.
풍접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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