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운동 나간 사이에
동서 내외가
굴망텡이 하나를 놓고 갔다.
해마다 요맘때쯤
굴 양식하는 지인한테 얻어온다는 양식굴
이번에도 내 몫까지 얻어와서
한 망을 내려놓고 갔다.
굴이 굵고 뽀얗게 영글었다.
굴이 꽤 된다.
굴 넣어 떡국도 끓이고
굴밥도 해서 해서 먹어야지,
굴 넣어 끓이는
김칫국도 시원하고 맛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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