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고 가꾸고.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춘분,

기초리 2021. 3. 20. 13:35

꽃잔디 심어놓고 비를 기다리던 차에
촉촉이 내려주는 가랑비가
얼마나 고마운지,

뒷밭에 봄나물도 부추 싹도
파릇파릇
하루가 다르게 푸르름이 짙다.


 

 

 

 

 

 

 

 

 

작약도 백합나리도

부드러워진 흙을 으쌰 으쌰 밀어 올리며


여기저기 쏙쏙 올라 온다.


여기저기 쏙쏙 올라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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