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답지 않게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요,
제법 굵은 빗방울에
똘물이 내려가고,
내리는 비로 하여금 코로나와
미세먼지나 싹~
쓸어갔으면 좋겠다.
나는 비가 와서 집안에서
꼼짝을 못 해도
시동생 내외는
쌀이랑 계란 한 판을 가져왔다,
그래잖아도 월요일은
쌀을 사야겠다 하던 참 이였는데
나는 냉도꽃게와
조기를 보냈다,
잘 먹을께요
고마워요~,
택배차도 왔다 가고,
3일 전에 주문한
집업 점퍼가 왔다.
다행히
가격 대비 물건이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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