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아침부터 종일 비요일,,

기초리 2021. 4. 3. 16:37

봄비 답지 않게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요,
제법 굵은 빗방울에

똘물이 내려가고,

 

 내리는 비로 하여금 코로나와

미세먼지나 싹~

쓸어갔으면 좋겠다.


나는 비가 와서 집안에서

꼼짝을 못 해도
시동생 내외는
쌀이랑 계란 한 판을 가져왔다,


그래잖아도 월요일은
쌀을 사야겠다 하던 참 이였는데

나는 냉도꽃게와

조기를 보냈다,

 

잘 먹을께요

고마워요~,

 

 

택배차도 왔다 가고,


3일 전에 주문한

집업 점퍼가 왔다.


다행히

가격 대비 물건이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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