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시 현관문을 나섰다.
아직은
어둠이 남아있는 시간,
서쪽하늘의 열이렛날 새벽달이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새벽어둠을 밝힌다,
달님이랑 놀자,
손에 올리기도 하고
손안에 쥐어도 보고,
재밌다!
전봇대로 달따러 가자.
물속에 빠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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