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나 지방은
벚꽃이 진지 한창인데
신두리는
아직
벚꽃이 한창이었어요.
오자매 중 셋째가
펜션의 발코니에 나가서
바람도 몹시 불어 추었는데
떨고 서서
해넘이 사진과 밤바다의 풍경을
멋지게 남겼네요,
신두리여~
바이바~이~
서울 올라가기 전
인증숏 한장은
남겨야 한다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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